문경시 가은읍 무두실~ ~~ 엄마의 품 속 처럼 아늑한 그 곳에 무두실아지트가 있어요. 자연과 함께 하고싶은 주인장 그랬군(호용수)과 그랬네(오현수)는 무아팜 포도밭에서 캠벨포도를 키우며 세째 늦둥이와 함께 살고있어요. 그랬군은 농사와 함께 집 짓는 목수일을 하고 있지요. 해마다 구월이 오면 무아팜에서 수확한 캠벨포도를 직거래로 판매하고, 포도즙도 판매하고 있어요. 무두실아지트로 오시면 그랬네가 직접 농장주변에서 채집하여 말린 꽃과 잎으로 아름다운 나만의 꽃누름작품도 만드는 농장체험활동도 하고, 숙박도 할 수 있어요. 가끔씩 무두실아지트에서 오붓하게 이웃분들과 함께 이야기마당을 열기도 하고, 잘 익은 포도를 딸 때면 고객분들을 초대하여 작은 잔치도 합니다. 꽃과 나무와 새소리 바람소리로 둘러싸인 무두실아지트 무아팜에서 먹고, 놀며, 쉬어볼까요~